야구

'코로나19와 싸운' 김혜주 대위, 8일 잠실구장서 시구

일병 news1

조회 506

추천 0

2020.05.07 (목) 14:32

                           


'코로나19와 싸운' 김혜주 대위, 8일 잠실구장서 시구



'코로나19와 싸운' 김혜주 대위, 8일 잠실구장서 시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구·경북지역 근무를 자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운 김혜주 대위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년 프로야구 kt wiz와의 홈 개막전에 김혜주 대위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혜주 대위는 국군춘천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중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위협이 확산하자 이 지역 근무를 자원했다.

그는 '코로나19 최전선' 격리병동에서 환자를 관리하고 회복을 위해 헌신해 큰 감동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