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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신인 서효동, 국내 프로볼링 최연소 우승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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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금) 17:27

                           


22세 신인 서효동, 국내 프로볼링 최연소 우승



22세 신인 서효동, 국내 프로볼링 최연소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인 서효동(로또그립)이 국내 프로볼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쓰며 첫 승을 올렸다.

서효동은 26일 대구 삼우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 에보나이트컵 SBS 프로볼링 대구투어 TV 파이널 결승에서 김태영(에보나이트)을 267-20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만 22세인 서효동이 1997년 문병렬(당시 26세)이 작성했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앞당겨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서효동은 동기인 김태영과의 결승전에서 9개의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완승했다.

여자부에서도 신인 첫 우승자가 나왔다.

김연주(30·바이네르)가 결승에서 베테랑 차미정(스톰)을 243-17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브런스윅, 여자부 타이어뱅크가 우승했다.



22세 신인 서효동, 국내 프로볼링 최연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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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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