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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굳히기 들어간 NC, 9월 팀 MVP에 김진성·양의지 선정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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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월) 11:46

                           


1위 굳히기 들어간 NC, 9월 팀 MVP에 김진성·양의지 선정





1위 굳히기 들어간 NC, 9월 팀 MVP에 김진성·양의지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 선두 NC 다이노스는 팀 자체 9월 최우수선수(MVP)로 베테랑 투수 김진성(35)과 주전 포수 양의지(33)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진성은 9월 18경기에 출전해 18이닝을 무자책점으로 막으며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양의지는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5, 10홈런, 36타점을 쓸어 담았다.

1위 굳히기 들어간 NC, 9월 팀 MVP에 김진성·양의지 선정

두 선수의 활약은 NC에 의미 있다. NC는 8월까지 당시 2위 키움 히어로즈에 1.5경기 차로 쫓겼지만, 9월 한 달 간 17승 8패 1무를 기록하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NC는 두 선수의 활약 속에 76승 43패 4무 승률 0.639를 기록하며 5일 현재 2위 kt wiz를 8경기 차로 따돌렸다.

김진성은 "운이 좋아서 뽑힌 것 같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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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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