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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SK 최부경 무릎 통증으로 28일 KGC인삼공사전 결장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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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목) 17:48

                           

[부상] SK 최부경 무릎 통증으로 28일 KGC인삼공사전 결장



 



[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SK의 최부경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28일 KGC인삼공사전에 결장한다.



 



서울 SK는 28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골밑을 든든히 지키던 최부경의 오른쪽 무릎 상태가 악화되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부경은 고질적으로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아 테이핑을 하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등 평소 관리에 신경 썼다. 시즌을 치르면서 무릎에 물이 차올라 병원에 가서 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앞두고 무릎 통증이 악화되었다.



 



SK 관계자는 “고질적으로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다. 오늘(28일)은 평소보다 상태가 더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다음 경기에 복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앞으로 상태를 지켜봐야 알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최부경은 이번 시즌 경기 당 평균 27분 55초를 출전해 8.6점 5.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수비와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팀에 공헌해 왔다. 그러나 최부경이 빠지면서 데이비드 사이먼과 오세근이 버티고 있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한층 부담감이 생기게 되었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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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병장 소문난맛집

2017.12.28 18:09:34

개 다행이다~

이색히때문에 전경기 진거자나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7.12.28 18:16:37

그래도 최부경없는 스크 좀 마이너스인데

병장 대충놀자

2017.12.28 20:30:10

ㅜㅜㅜ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7.12.28 20:43:50

내말이맞네 부경이없으니깐 세근이랑 사이먼이 골밑 휘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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