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손대범 기자] 농구전문잡지 월간 점프볼 8월호가 30일 발행됐다. 8월호의 메인 테마는 '여름 대회'다. 프로농구 시즌은 끝났지만 전국 각지에서 열린 대회와 전지훈련, 그리고 해외에서 개최된 주요대회들을 돌아보았다.
표지를 장식한 전주 KCC 김민구, 송교창, 유현준, 김국찬 등으로부터 LA 전지훈련 에피소드를 들었고,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의 김민수, 안영준 등 7명이 말하는 어바인 트레이닝 뒷이야기도 담았다. 또한 안양 KGC인삼공사의 평창 전지훈련기, 7월 초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대회에 출전했던 여자농구 국가대표선수들의 후기도 실었다.
삼성과 전자랜드가 선전했던 아시아리그 서머슈퍼8, 국내 대표팀 및 프로팀들의 담금질 과정이 되어주었던 윌리엄 존스컵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다.
그 외 MBC배 대학농구 현장에서 만난 전문가들로부터 2018년 드래프트 1순위 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으며, 2018-2019시즌 도약을 노리는 인천 전자랜드 식스맨들의 각오, KBL 이정대 신임총재와 아시아리그 맷 베이어 대표의 인터뷰도 담았다.
점프볼은 전국대형서점에서 구매가능하다.
전체 112페이지, 값 7000원
#사진=유용우, 홍기웅 기자
2018-07-30 손대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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