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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vs 브라이턴&호브]
스완지 시티는 아스널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컵 포함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래도 3패 중 2패를 맨유와 아스널 상대로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줘야 할 듯. FW 요렌테, MF 시구르손 등의 이적으로 인해 여전히 공격진의 톱니바퀴가 맞아떨어지지 않고 있지만 FW 아브라함, 아유, MF 클루카스 개개인의 폼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MF 산체스, 브리튼, DF 바틀리 등의 부상 공백이 여전한 반면 FW 보니는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홈에서 사우스햄튼과 1-1로 비기며 리그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원정에선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홈에서 만큼은 2부 시절의 강세를 재현하고 있는 상황. 이스라엘 국가대표 FW 헤메드가 주포로서 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 FW 머레이가 장기부상 후유증을 딛고 부활했다는 점에도 높은 기대치를 줄 만하다. 단, 홈이 아닌 원정에선 역습 철퇴로 3골을 몰아쳤던 웨스트햄전(3-0 승)을 제외하면 답답한 흐름의 연속이라는 평가. 스완지 수비의 허점을 파고들 수 있을지 미지수다. 게다가 스완지 원정에선 1982-83 시즌 2-1 승 이래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스완지: FW 보니(★★★★★/불투명), MF 산체스(★★★★☆/부상), 브리튼(★★★★☆/부상), DF 바틀리(★★★★☆/부상), 랑헬(★★★★☆/부상), 올손(★★★★☆/부상).
브라이턴: MF 시드웰(★★★★☆/부상).
[웨스트햄 vs 리버풀]
웨스트햄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 간 끝에 16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이번 홈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킨 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MF 안토니오, DF 콜린스의 부상 공백이 여전한 와중에 DF 바이람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 DF 사발레타 역시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이다. DF 리드는 가까스로 복귀 예정이지만 DF 크레스웰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상처 입은 수비진으로 리버풀의 공세를 버텨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그래도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리버풀은 주중 챔스 홈경기에서 마리보르를 3-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리그전 기준으론 토트넘 원정에서 1-4 대패를 당했을 뿐,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로 무난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단, MF 마네의 복귀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에서 MF 쿠티뉴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 MF 바이날둠 역시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이다. 그래도 마네의 경우 최소 교체투입으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답답한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해내는 밑그림도 그려볼 만하다. 웨스트햄 원정에선 지난 시즌 4-0 대승을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다.
# 주요 결장자
웨햄: MF 안토니오(★★★★★/부상), DF 콜린스(★★★★★/부상), 바이람(★★★★☆/부상), 사발레타(★★★★☆/징계), 크레스웰(★★★★☆/불투명).
리버풀: MF 마네(★★★★★/불투명), 쿠티뉴(★★★★★/부상), 랠라나(★★★★★/부상), 바이날둠(★★★★☆/불투명), DF 클라인(★★★★☆/부상).
[라이프치히 vs 하노버96]
라이프치히는 주중 포르투 원정에서 1-3으로 완패, 포칼 승부차기 패배 포함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번 주말 홈경기 승리를 통한 반등이 요구되는 상황.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 주 바이에른 뮌헨과의 포칼-리그 2연전에서 잃은 것이 많아 보이지만 최근 페이스 및 경기력은 결코 나쁘지 않다는 평가. 주중 포르투전을 통해 FW 베르너, 폴센, DF 베르나르두 등의 주력들을 아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오르반이 징계로 추가 이탈했지만 DF 코나테가 그 공백을 대체할 수 있어 큰 걱정거리는 아니다. 하노버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노버96은 홈에서 11:10의 수적 우위를 살려내며 도르트문트를 4-2로 완파했다. 리그전 2연패 뒤 2연승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상황. 특히 침체됐던 공격진이 활기를 되찾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에이스 FW 하르닉에 대한 높은 의존도 문제가 팀을 괴롭히기 시작하는 분위기였지만 FW 베두, 퓔크루크의 활약과 함께 이 불안요소도 해소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라이프치히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주요 결장자
라이프치히: FW 오구스탱(★★★★☆/부상), MF 일잔커(★★★★☆/부상), DF 오르반(★★★★☆/징계).
하노버: FW 베흐(★★★☆☆/부상), MF 프리브(★★★★★/부상), DF 펠리페(★★★★☆/부상), 바제(★★★☆☆/부상).
[함부르크 vs 슈투르가르트]
함부르크는 베를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결국 기스돌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급부상한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시 A매치 기간 동안 감독교체 강수를 띄울 가능성도 낮지 않아 보인다. 일단 답답한 홈경기 공격 흐름에 변화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FW 우드, 한, MF 코스티치를 비롯한 주력들의 분발이 요구된다. MF 뮐러의 부상 공백이 생각보다 뼈아프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주말에는 신예 FW 아르프를 우드 대신 주전 원톱으로 앞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슈투트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4패로 의외의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홈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완파하고 포칼 포함 2연승을 질주했다. 올 시즌 홈에서는 꾸준한 강세를 유지 중인 반면 원정 기준으론 리그전 5전 전패를 기록 중인 상황. 이를 감안하면 최근 상승세만으로 이번 경기 승리를 섣불리 정담할 수 없을 듯 보인다. FW 도니스, MF 겐트너, DF 바트슈투버, 카민스키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아스카시바르가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가볍지 않은 타격이 될 듯. 상처 입은 수비진으로 원정에서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가능할지 미지수다. 함부르크 원정에선 2014-15 시즌에 거둔 1-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 주요 결장자
함부르크: MF 뮐러(★★★★☆/부상), DF 융(★★★★☆/징계), 토엘케(★★★☆☆/부상).
슈투트: FW 도니스(★★★★☆/부상), MF 겐트너(★★★★★/부상), 마네(★★★★☆/부상), 망갈라(★★★★☆/부상), 아스카시바르(★★★★☆/징계), DF 바트슈투버(★★★★★/부상), 카민스키(★★★★☆/부상), 침머만(★★★☆☆/부상), GK 마이어(★★★☆☆/부상).
[제노아 vs 삼프도리아]
제노아는 스팔 원정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배,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까지 단 1승을 올리는데 그치며 18위까지 추락해 있는 상황. 특히 홈에서는 1무 4패로 아직까지 리그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더비매치 승리 실패시 유리치 감독이 경질될 예정이란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평소보다 공세적 경기운영을 펼쳐 라이벌 사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부상 후유증을 떨쳐낸 FW 라파둘라는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로 출격한다. 삼프와는 이웃 라이벌 관계로, 두 팀의 맞대결은 '제노바 더비'로 유명하다. 최근 더비 전적은 1승 1무 3패로 제노아의 열세다.
삼프도리아는 홈에서 키에보를 4-1로 완파하고 인테르전 패배 후유증을 말끔히 씻어냈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기준으론 5전 전승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유지 중인 상황. 반면 원정에선 1승 2무 2패로 다소 기복 심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래도 DF 도두, 안데르센 복귀와 함께 풀전력을 회복했다는 점, FW 콸리아렐라, 카프라리, 사파타 등 공격진이 고르게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또한 제노아와의 원정 더비에선 4연승을 기록 중일 정도로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 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장 최근의 패배는 2010-11 시즌에 1-2로 당한 바 있다.
# 주요 결장자
제노아: FW 센투리온(★★★☆☆/명단제외), MF 코피(★★★☆☆/부상), DF 스폴리(★★★★☆/부상).
삼프: -
[볼로냐 vs 크로토네]
볼로냐는 로마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3연승 뒤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단, 3패를 아탈란타, 라치오, 로마 상대로 당했다는 점, 경기내용 면에선 1골 차 접전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상위권 강호들 상대로는 한계를 드러낸 상태지만 중하위팀과의 홈경기에 대한 경쟁력은 여전히 충분해 보인다. 게다가 이번 주말에는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주포 FW 팔라시오 외에 MF 타이데르, DF 음바예까지 복귀한다는 소식. 그 대신 MF 풀가르가 징계로 결장 예정이지만 선발 라인업이 한 층 정상화 됐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크로토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크로토네는 홈에서 피오렌티나를 2-1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리그 4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시즌에도 홈에서 만큼은 니콜라 감독의 압박축구가 제 기능을 하며 강팀들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 주포 FW 팔치넬리의 사수올로 이적 후 결정력 면에서 약점을 드러냈으나 최근 기준으론 FW 트로타-부디미르 투톱이 제 몫을 해내기 시작한 모양새다. 단, 원정에선 리그전 기준 1무 4패로 아직까지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는 만큼 홈경기처럼 기대치를 주긴 어려울 전망이다. FW 툼미넬로, MF 크라글은 여전히 부상 중이라는 소식. 볼로냐 원정에선 2014-15 시즌에 거둔 2-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 주요 결장자
볼로냐: MF 풀가르(★★★★☆/징계), DF 토로시디스(★★★★☆/부상), 케이타(★★★☆☆/부상), GK 미란테(★★★★☆/부상).
크로토네: FW 툼미넬로(★★★★☆/부상), MF 크라글(★★★★☆/부상).
[허더즈필드 VS 브로미치]
허더즈필드 타운은 리버풀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맨유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홈에서는 올 시즌 토트넘전 1패만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강세를 유지 중인 상황. 공격진의 결정력에는 여전히 높은 신뢰를 주기 어렵지만 FW 무니에 이어 콰너가 복귀한다는 점, 포르투에서 건너온 FW 데푸이터가 EPL 무대에 서서히 적응해나가고 있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경미한 부상이 있던 MF 판 라 파라도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는 소식. 브로미치 상대로는 2009-10 시즌 FA컵 0-2 패배 후 7년여 만에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홈에서 맨시티 상대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리그 8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 간 끝에 15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이번 원정경기까지 연패가 이어질 경우 슬럼프의 늪에 빠져들 우려감도 있어 보인다. FW 로드리게스, MF 필립스가 분투 중인 공격진은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반면 의외로 수비진이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평가. 풀리스 감독의 철퇴축구가 다시금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수비진의 재정비가 시급한 상태다. 기존 부상자들인 MF 모리슨, DF 도슨의 공백은 여전하다는 소식. 반면 MF 버크는 복귀를 신고한다. 허더즈필드 원정에선 2009-10 시즌 FA컵에서 거둔 2-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뉴캐슬 뉴나이티드 VS 본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번리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베니테스 감독 휘하에서 나름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완성시켜 둔 상태지만 공격진의 파괴력 및 결정력에 문제가 많다는 평가. 현재까지 리그 10경기 10골로 경기당 1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홈 강세를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선 FW 호셀루, 아요세, 아추 등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경우에 따라 1월 이적시장을 통한 새 공격수 영입도 고려해봐야 할 듯. 기존 부상자 DF 더밋 외에 MF 메리노가 추가 이탈한 상태지만 대체요원들이 있어 그리 큰 걱정거리는 아니다. 본머스 상대로는 2015-16 시즌 당시 홈 1-3 패, 원정 1-0 승으로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던 전적이 있다.
본머스는 홈에서 첼시에게 0-1로 무릎을 꿇고 컵 포함 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온 FW 윌슨, 리그컵을 통해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FW 아포베 등이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 이들이 날카로움을 되찾을 경우 하우 감독의 공격축구도 다시금 제 기능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아포베는 부상이 재발함에 따라 FW 스타니슬라스와 함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설상가상으로 올 시즌 에이스급 존재감을 발휘해 온 FW 킹의 출전여부마저 불투명해진 만큼 공격진이 최근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킹 결장시 노장 FW 데포의 두 어깨가 평소보다 무거워질 전망이다. 윌슨은 부상 복귀 후 첫 리그전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듯. 뉴캐슬 원정에선 2015-16 시즌에 거둔 3-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사우스햄튼 VS 번리]
사우스햄튼(이하 소튼)은 브라이턴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페예그리노 감독의 알라베스 시절 철퇴축구가 다시금 제 기능을 할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공격진의 파괴력 및 결정력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수비진 안정화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인 MF 르미나, DF 피드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EPL 입성 후 진가를 발휘해 오던 르미나의 공백은 여전히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간주할 수 있다. 반면 FW 가비아디니의 부활 조짐, MF 부팔의 상승세 등에는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흐름 및 양상이다. 번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번리는 홈에서 뉴캐슬을 1-0으로 잡고 맨시티전 패배 후유증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로 큰 기복없이 꾸준한 승점 사냥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 지난 시즌에 비해 홈에서의 파괴력이 줄어든 반면 원정에서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맨시티전 패배(0-3) 외엔 리그 원정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데다, 첼시와 에버턴을 잡고 리버풀과도 비겼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MF 월터스, 마니를 비롯한 장기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우드는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소튼 원정에선 4연패 포함, 2부 시절에 거둔 2007-08 시즌 1-0 승 이래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함께하신분들 쑤아리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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