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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길이 단속하나

병장 리얼리즘

5범

2012.07.19가입

조회 13,183

추천 17

2014.07.01 (화) 01:52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과다노출, 지문채취 불응, 특정단체 가입 강요, 무임승차, 무전취식을 하다가 적발되면 범칙금 5만원을 내야 한다. 
또한 빈집 등 침입, 거짓신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한 신고 불이행, 거짓 인적사항 사용, 자릿세 징수, 장난전화 등에는 8만원이 부과된다.
출판물 부당게재, 거짓광고, 업무 방해, 암표매매 4개 행위는 가장 많은 1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 가운데 ‘과다노출 단속’은 이미 1970년대 경범죄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가 유신시대 종료 후 폐지됐던 조항이며, 지문채취 불응 역시 인권 침해 우려를 들어 그간 인권단체들이 반대해왔던 항목이다.
이같은 개정령안에 네티즌들은 “시대가 거꾸로 가고 있다” “지금 밖에 있는 여자들은 다 벌금낼 듯” “도대체 기준이 뭐냐” 등의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커트 길이 단속하나
 
스커트 길이 단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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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일병 백프로확실해요

2014.07.01 02:24:23

오우 나 단속반 지원할래

중사 살색스타킹

스타킹 찢으러 가자.

2014.07.01 03:34:43

저 스타킹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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