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확정된 권이슬(오른쪽). 권이슬은 '게임플러스' 진행을 경험으로 해박한 게임 지식을 질문에 녹여낼 것으로 예상된다./김슬기 인턴기자 |
[스포츠서울닷컴 | 김연정 기자] 롤챔스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등장했다.
온게임넷은 28일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이하 롤챔스)'의 선수 인터뷰를 책임질 얼굴로 게임플러스 아나운서 권이슬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차기 '롤챔스 여신' 권이슬은 온게임넷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게임플러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박한 게임 지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있다.
그 동안 롤챔스는 매 경기 종료 후 MVP로 뽑힌 선수 및 승자 팀을 관중석으로 불러내 인터뷰를 진행했다. 1대 롤챔스 리포터 민주희를 비롯해 '롤챔스 여신'으로 거듭난 조은나래, 그리고 단 3번에 진행에 불과하지만 임소미까지 그동안 롤챔스 리포터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재치있는 질문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온게임넷 김기호 PD는 “권이슬 아나운서의 합류로 팬들은 경기 직후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소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롤챔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온게임넷을 비롯해네이버, 다음, 아프리카 및 모바일 T-LoL 앱에서 시청 가능하며, 해외에서는 트위치TV, 데일리모션, 오게이밍, 칠황, 텐센트, KMP 등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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