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월드컵 경기를 응원한다./코카콜라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황진희 기자]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월드컵 경기를 응원한다.

코카콜라는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비롯해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 당일 자정부터 경기 종료시까지 서울 시내 주요 길거리 응원장을 돌며 대규모 길거리 샘플링과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 월드컵 길거리 샘플링은 17일 오전부터 특별 제작된 거리응원차량이 여의도, 신촌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을 돌며 시작됐다. 러시아전에는 경기종료시까지는 영동대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에 합류해 5만 개의 코카콜라 음료 샘플링을 진행한다.

코카콜라는 이번 샘플링 행사를 통해 코카콜라와 태양의 마테차 등 15만 개의 물량을 무료 증정하며, 특별 제작된 거리응원차량이 주요 거리를 돌아다니며 월드컵 응원 댄스인 콕콕댄스를 알려주는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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