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연예팀]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장을 누비는 멕시코 방송 리포터 ‘이네스 사인즈’가 화제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 시각) “멕시코 방송 리포터인 이네스 사인즈와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놀라운 미모로 세계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축구팬들은 브라질-멕시코전 경기 도중 축구장에 나타난 큰 키의 글래머 미녀들에게 무척 만족하게 됐다는 것. 사인즈는 멕시칸 TV, 허펜코트헨은 텔레비사TV 소속이다.

한편 멕시코 미녀 리포터 ‘이네스 사인즈’ 미모에 누리꾼들은 “멕시코 리포터 진짜 미인이다”, “멕시코 리포터 선수들보다 낫다”, “멕시코는 리포터는 얼굴 보고 뽑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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