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프랑스와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 / 사진출처= 카림 벤제마 페이스북
[스포츠서울닷컴ㅣ김동준 기자] 일주일 전에 개막해 연일 이변을 낳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E조 프랑스 대 스위스 경기를 진단해봤다.
프랑스는 지난 16일 온두라스를 상대로 3 대 0 완승을 거뒀고, 스위스는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와 팽팽한 스코어를 이어가다 세페로비치 선수의 역전골로 2 대 1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서 나란히 1승을 거둔 프랑스와 스위스는 내일 새벽 16강 직행 여부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경기에서 관건은 역시 벤제마를 비롯한 프랑스 공격진이 스위스의 견고함을 어떻게 뚫어내느냐이다.
프랑스와 스위스의 상대 전적은 14승 9무 12패로 프랑스가 우세하지만 박빙인 두 팀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포터=김서영>
◆[최고의 순간] 'E조 1위 향방' 프랑스vs스위스…'아트 사커' 부활할까? (http://youtu.be/jNi2i_VChmo)
<제작지원 리본아카데미, 촬영협조 상상TV, 메이크업 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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