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둘째 아들 허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농구연맹 제공 |
허재 둘째 아들 허훈 연세대 농구팀에서 활약 화제
[스포츠서울닷컴ㅣ스포츠팀] 허재 KCC 감독의 둘째 아들 허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재 감독의 둘째 아들인 허훈은 20일 서울 양재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농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훈은 정규시즌에서 13경기에 출장해 73득점 18어시스트 12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허훈은 고교시절부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버지의 우월한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을 들었다.
허재 아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재 아들, 피는 못속이네" "허재 아들, 가족이 다 훈훈하다" "허재 아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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