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1.3루에서 KIA 5번 안치홍이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도는 사이 홈런을 허용한 두산 투수 오현택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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