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스코어 예상이 적중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KBS 제공 |
[스포츠서울닷컴 | 연예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스코어 예상이 적중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표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 이후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의 몰락을 예상한 것은 물론, 코트디부아르-일본, 잉글랜드-이탈리아 경기 스코어를 정확히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러시아전에서 이근호 선수를 키플레이어로 지목한 데 이어 일본-그리스전의 무승부를 예측하는 등 놀라울 정도의 적중률을 보였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연일 적중하면서 그는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의 놀라운 '예지력'은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에도 소개되는 등 외신의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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