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NC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사진은 지난 4월 마산구장에서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NC. / 배정한 기자 |
[스포츠서울닷컴ㅣ박상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전이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NC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KBO는 경기를 1시간 30분 가량 남겨둔 오후 5시께 우천 연기를 확인했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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