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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22일(한국 시각) 트리플A 샬럿 나이츠와 경기에서 1회를 3자 범퇴로 끝냈다. / MLB.com |
[스포츠서울닷컴|김동현 인턴기자] 시즌 2승을 노리는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이 1회를 3자 범퇴로 마무리했다.
윤석민은 22일(한국 시각)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BB & T 볼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트리플 A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3자 범퇴로 끝냈다. 선두타자 마이카 존슨을 2루 땅볼로 잡은 윤석민은 이어진 2번 타자 카를로스 산체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조시 페글리를 1루수 땅볼로 잡아 내며 3자 범퇴로 1회를 마무리했다.
노포크와 샬럿은 1회가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히 맞서 있다.
[1회] '출발은 좋다!' 윤석민, 깔끔한 3자 범퇴!
1번 마이카 존슨 (2루수) 2루수 땅볼
2번 카를로스 산체스 (유격수) 유격수 뜬공
3번 조시 페글리 (포수) 1루수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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