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레드 보니가 25일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그리스전에서 동점 골을 넣었다.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준석 인턴기자] 윌프레드 보니(26·스완지 시티)가 값진 동점 골을 넣었다.
보니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9분 귀중한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보니는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제르비뉴(27·AS 로마)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코트디부아르는 요르기오스 사마라스(29·셀틱)에게 전반 43분에 선제 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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