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한다. / 스포츠서울닷컴DB |
박찬호, 다저스 시구자로 나서!
[스포츠서울닷컴ㅣ스포츠팀] 박찬호(41)가 다저스타디움에 다시 선다.
박찬호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박찬호는 시구 외에도 경기 전 다저스타디움에 설치된 한국 관광 부스에서 현지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갖는다.
또한, 박찬호는 현재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27·LA 다저스)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한국 관광의 밤' 행사에 함께 참석한다.
다저스 구단도 한국인 두 스타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 관중 5만 명을 대상으로 류현진의 머리가 흔들리는 인형인 버블헤드를 증정하며, 박찬호와 류현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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