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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류현진 중계] '맥커친 뜬공 처리' 1피안타 무실점 '깔끔한 출발' (1회)
기사입력 : 2014.06.01 (일) 08:29 | 최종수정 : 2014.06.01 (일) 08:45 | 댓글 0

 [류현진 중계] '맥커친 뜬공 처리' 1피안타 무실점 '깔끔한 출발' (1회)
류현진이 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경기에서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스포츠서울닷컴ㅣ이성노 기자] 시즌 6승 사냥에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1회에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두 타자 조시 해리슨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경기를 시작한 류현진은 닐 워커를 3루 땅볼로 유도해 선행 주자를 2루에서 잡았다. 5-4-3 병살타를 기대했지만, 2루수 디 고든이 송구 동작에서 공을 빠뜨렸다. 1사 1루에서 앤드류 맥커친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데 이어 가비 산체스 역시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 8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따낸 바 있다.

#류현진 회별 중계

[1회]'맥커친 뜬공 처리' 1피안타 무실점 '깔끔한 출발'

1번 조시 해리슨 (3루수) - 좌전 안타

2번 닐 워커 (2루수) - 3루 땅볼

3번 앤드류 맥커친 (중견수) - 중견수 뜬공

4번 가비 산체스 (1루수) - 중견수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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