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부산사직야구장=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온 롯데 히메네스가 안타를 친 후 김응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선발에서 제외된 히메네스는 고국인 베네수엘라가 내전중이라 가족들 걱정으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구단은 올스타 기간 동안 히메네스를 보내 가족들을 데려오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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