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케이스케가 15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C조 1차전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 혼다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닷컴ㅣ김광연 기자] 혼다 게이스케(28·AC 밀란)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골을 터뜨렸다.
혼다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1차전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잡은 것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빨랫줄처럼 날아간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혼다의 선제골에 힘입은 일본은 전반 17분 현재 코트디부아르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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