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이 15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 | 홍지수 인턴기자]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일본과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한국 시각)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출전 선수를 공개했다.
자케로니 일본 감독은 4-2-3-1 전형으로 코트디부아르와 맞선다. 최전방 공격수는 오사코 유야가 낙점됐다. 가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혼다 게이스케가 공격을 이끈다. 중원에는 하세베 마코토와 야마구치 호타루가 포진하고 포백은 우치다 아쓰토-모리시게 마사토-요시다 마야-나가토모 유토가 나선다. 골문은 가와시마 에이지가 지킨다.
코트디부아르는 4-3-3 전형으로 일본을 상대한다. 윌프레드 보니를 비롯해 제르비뉴, 살로만 칼루를 앞세워 경기에 나선다. 중원에는 셰이크 티오테, 야야 투레, 세레이 디에가 출전하고 포백 라인은 세르지 오리에-디디에 조코라-솔 밤바-아르투르 보카가 지킨다. 골문은 부카바르 바리가 막는다. 디디에 드로그바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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