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가 15일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1번 홀에서 페이웨이를 바라보며 목표 지점을 확인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 제주=윤영덕 객원기자]김지희(20.대방건설)가 14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도중 1번 홀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보며 목표 지점을 확인하고 있다.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경기에서 ‘덤보’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샷 감각이 좋아서 이틀 동안 잘 마무리 했다”며 “후반에 퍼트 때문에 버디기회를 살리지 못한 홀들이 많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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