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인기게임 4종에 대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인크로스 제공 |
[스포츠서울닷컴 | 김연정 기자] 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전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레전드 오브 갓', '선국', '워밸리', ‘마신’ 등 인기 모바일게임 4종에 대해 특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디앱스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레전드 오브 갓'은 대한민국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춘 정답자 전원에게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인 아테나 눈물 조각 5개를 지급한다. 또한, 경기 결과에 따라 기원부적, 골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게시글에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돼 주목 받고 있는 '선국: 세상을 지배하라!'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승패 여부와 함께 스코어를 맞춘 전원에게 파격적인 금화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월드컵 기간 중 미공개 탈것과 탈것 관련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는 게릴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워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과 월드컵 특별 아이템인 '태극전사 패키지'를 증정하고, 결과 예측 이벤트를 통해 경기 결과를 맞춘 정답자를 위한 푸짐한 아이템과 문화 상품권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마신: 반고의 후예'는 '축구 여신' 소환수가 새롭게 추가되며, 상점에서 월드컵 기념 특별 코스튬을 판매한다. 또한, 월드컵 기간 동안 정예 던전에서 '골든볼 도면', '실버볼 도면'을 획득해 게임 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월드컵 기간 동안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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