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6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로 E1 과천충전소에서 열린 '월드컵 대표팀 응원벽화 그리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과천=이덕인 인턴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16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로 E1 과천충전소에서 '응원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김연아는 E1 고객과 장애인 생활 시설 '동천의 집' 장애우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 동양대 교수와 학생들, 이경호, 이길우, 정정주 등 작가들도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벽화는 가로 12m, 세로 10m의 크기로 '힘내라! 대한민국, 사기충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춰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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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i영상] '월드컵 응원' 김연아, "페인팅 너무 어려워요~" (http://youtu.be/Mbav4wcAV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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