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애틀랜타 LA다저스 경기분석 승무패분석 언오버분석 프로토분석 토토분석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넴드 라스 분석




도박사들이 다저스의 NL디비전 우승을 압도적으로 높게 보고 있지만 여전히 애틀랜타의 반등 기회는 남아있다. 3차전을 승리하면서 반격의 여지를 마련했고 프레디 프리먼과 로날드 아쿠나, 비스카이노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폴티뉴비치는 1차전에서 작 피더슨과 맥스 먼시에게 연달아 홈런을 허용하면서 2이닝 4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폴티뉴비치는 올 시즌 애틀랜타 최고 선발이였고 생애 첫 올스타까지 선정됐다. 1차전에서 2이닝 50구만을 던졌기 때문에 나흘 휴식은 충분하다. 한 경기만 지면 탈락이기 때문에 애틀랜타로서는 팀 최고의 투수를 내보낼 수 밖에 없다.
 이제껏, 디비전 시리즈에서 첫 두경기를 승리하고 내리 3연패를 당할 확률은 12.5%에 불과하다. 그만큼 시리즈 우위를 가지고 있는 LA 다저스. 포스트시즌에 들어서도 홈런을 계속 양산해 내고 있다. 3차전 동안 벌써 7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폴티뉴비치가 원정보다 홈에서 더 많은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기에 이번 경기도 홈런을 기대해볼만 하다.
 리치 힐은 정규시즌 막바지, 5연승을 거두며 11승 5패로 마감했다. 애틀랜타 상대 전적도 매우 좋은 편. 통산 9번 선발등판해서 5승 0패, 방어율 1.74을 기록했다. 다만, 힐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4경기 중 3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했으며 팀 내 최다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기에 한 방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