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최근 계속되는 불화설과 분위기 저하로 인해 경기력까지 폭락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승리가 없으며 지난 웨스트햄전에서는 3대1로 완패했다.
발렌시아도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 이번 시즌 라리가 1승 5무 1패로 현재 11위에 머물러있다.
발렌시아는 현재 리그 7경기 5골로 리그 최저 득점 팀으로 시즌 초부터 득점 난항에 시달리고 있다.
분위기 좋지 않은 두 팀. 리그를 망치고 있는 맨유에게 희망은 챔피언스리그가 될 수 있다.
과연 맨유는 홈에서 발렌시아를 꺾고 분위기 회복에 시동을 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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