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은 강팀을 상대로 할 때 좋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점은 날카롭지 못한 공격 플레이다.
주로 크로스 플레이를 하는데, 최선책이라고 하기엔 그 날이 너무 무디다.
토트넘은 최근 수비에 문제가 있다. 3경기 연속 2실점 중인 것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공격 또한 델리 알리의 부상에 해리 케인 또한 침묵 중이어서 지난 시즌 토트넘과 확실히 대비되고 있다.
하지만 약팀에게 반전의 결과를 주지 않는다는 토트넘의 특성상 이번 경기의 흐름은 토트넘이 쥘 것으로 예상된다.
3연패 중인 토트넘, 과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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