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뉴욕양키스 토론토 경기분석 승무패분석 데이터분석 토토분석 프로토분석




뉴욕 양키스는 아메리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오클랜드에 1.5게임 차로 앞서 있다.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차이이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하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있다.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고있다. 경기에 나가서 끝장내 버리겠다.” 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다나카 또한 토론토에 강했다. 통산 16번 선발등판하여 10승 4패, 방어율 2.86을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 가장 최근 등판에서도 6이닝 1실점 8삼진으로 호투했었다.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에게 3연패 스윕을 당하면서 토론토의 고춧가루 뿌리기는 중단됐다. 에스트라다는 8월 20일 볼티모어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0승 2패, 방어율 9.49로 부진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통산 18번 등판하여 7승 3패로 나쁘지 않은 승률을 기록했지만 방어율은 무려 8.15에 달한다. 이 말인 즉슨, 에스트라다는 양키스에게 많이 얻어 맞았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타격전으로 승리를 거뒀다는 뜻인데, 토론토의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기에 타선의 도움을 받기는 힘들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