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콜로라도 애리조나 MLB 경기분석 데이터분석 승무패 분석 언오버분석 토토분석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분석 토토 프로토 라스 넴드
내셔널 서부지구 우승 행방이 걸린 중요한 4연전이 시작된다. 콜로라도는 LA다저스를 제압하며 지구 선두로 나섰고 애리조나는 최근 16경기 중 11패를 기록하며 승차가 선두 콜로라도와 2.5게임차로 벌어졌다. 애틀랜타에게 1승 3패를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2위로 밀렸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 애리조나는 올해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7승 5패, 쿠어스 필드에서 4승 2패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의 감독 토리 로볼로는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가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출전을 강행시킬 것이라 밝혔다. 페랄타가 콜로라도에게 끼친 피해를 고려하면 당연한 결정이다. ( 콜로라도 상대 페랄타 기록 : 타율 .450, OPS 1.213, 9타점) 고들리는 콜로라도 상대로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올 시즌 두 번 선발등판해 1승 0패, 방어율 4.22를 기록했으며, 통산 4승 0패 방어율 3.15를 마크 중이다. (7번 등판, 5번 선발등판)
최근 흐름은 좋지 않은 편. 최근 4번의 선발등판에서 3번을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며 실점은 각각 6점, 5점, 4점에 달했다.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실점이 1점 씩 줄어든다는 것(?)
또한 홈보다 원정에서 확연히 방어율이 상승하는 모습. (홈 : 3.94, 원정 : 5.05) 올 시즌 쿠어스필드에서 5.2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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