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휴스턴 미네소타 경기분석 데이터분석 승무패분석 토토분석 프로토분석 언오버분석 토토 프로토 네임드 라스 라이브스코어




 





‘루키’ 발데스(2승 1패, 방어율 1.26)가 미네소타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등판이 발데스의 빅리그 4번째 출장이다. 데뷔전을 4.1이닝 무실점으로 멋지게 장식하고 두 경기 연속으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서 통산 기록은 14.1이닝 3실점. 
 
메이저리그에 이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는 것이 인상적. 특히 투심과 포심은 인상적인 무브먼트를 갖고 있고 구종가치 플러스 수준의 변화구를 구사한다. 아직 체인지업이 다듬어지지 않아서 종종 얻어맞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흠이다.
미네소타(63승 75패)는 어제 경기에서 템파베이가 사용하는 ‘오프너‘ 전략을 썼다. 트레버 메이는 2015년 이후 첫 선발등판했고 1이닝 동안 4실점하며 깜짝 전략은 실패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메이 다음 등판한 콜 스튜어트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휴스턴은 전반기 11승 2패, 방어율 2.96을 기록한 찰리 모튼이 DL에서 곧 복귀한다. 오는 보스턴전에 선발출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힌치 감독은 “모든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앞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라며 휴스턴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