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양키스 vs 텍사스 ] 14경기동안 무패행진 다나카 마사히로 [8월 11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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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9승 2패, 3.76)는 최근 14번의 선발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된 적이 없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패전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7연승을 달렸다. 방어율은 3.12를 기록 중이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커리어 통산 1승 2패, 6.52의 부진한 기록이다.
가장 최근 텍사스를 상대했을 때는 5월로, 5이닝동안 3피안타 4실점을 허용했다. 이 날 팀은 타선의 활약으로 10 - 5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상승세가 매서운 마이크 마이너. 지난 10번의 선발등판에서 4승 2패, 3.26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피안타율 .209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볼티모어전에서는 7이닝 1실점 완벽투로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예전의 투-피치를 버리고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 커브볼을 더 많이 던지려고 노력중이며, 더 많은 체인지업이 존의 안과 밖을 넘나들게 하고 있다.“라며 최근 활약의 비결을 밝혔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4차례 등판하여 (선발등판 2회) 0승 1패, 3.00을 기록했다.
스탠튼은 양키스 입단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시리즈 1차전에서 터트린 홈런포는 메이저리그가 Statcast 측정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강하게 날라간 홈런 타구였다. 스탠튼은 지난 48경기에서 타율 .330에 12홈런 38타점을 기록하면서 홈런군단 양키스를 이끌고 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를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4홈런 7타점 8볼넷을 마이너에게 얻어내어 OPS는 1.47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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