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 vs 텍사스 ] 승무패 경기 분석 [8월 1일 화 10:40] 불운한 콜론과 고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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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론을 상대하는 애리조나의 잭 고들리는 내셔널리그에서 다승 공동 5위를 기록중이다.
직전 등판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2이닝 동안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쳐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면했다.
고들리는 이번 시즌, 체이스 필드에서 10승 9패 3.88, 탈삼진 57개를 기록했다.
이번 만남이 텍사스와의 첫 만남이다.
인터리그에 선발 등판한 두 번은 1승 1패 3.00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고들리가 등판한 마지막 인터리그는 2017년 5월 홈에서 치른 디트로이트와의 일전이다.
고들리 또한 콜론과 마찬가지로
7월달에 들어 방어율이 5.20까지 치솟으며 불운한 7월을 보냈다.
중요한 타이밍 마다 호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던
고들리기에 이번 텍사스전에서 부진함을 떨쳐내길 애리조나는 기대하고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애리조나를 9:5로 격파하며 쾌조의 4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공을 두 번이나 경기장 밖으로 날려보냈으며
4득점을 올리면서 승리 공헌의 1등 공신이였다.
텍사스는 콜론을 올리면서 5연승을 정조준한다.
콜론은 지난 목요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9안타를 허용하면서 6실점을 기록했었다. 콜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걱정거리다.
7월에 선발 등판한 4번 모두 패배를 기록하면서 4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
콜론에게는 악몽같은 7월이였다.
다행히 애리조나 상대로는 1승 2패 3.94로 그리 나쁜 편은 아닌것이 희망적.
(커리어 통산 맞대결 기록)
애리조나의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에서는 썩 좋지 못했는데,
3경기 등판하여 0승 2패 4.3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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