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적시장]네이마르, 다시 바르셀로나행?!?!?!? +영상
[해외축구 이적시장]네이마르, 다시 바르셀로나행?!?!?!?
안녕하세요 싸커에디터입니다. 이번 여름 흥미로운 이적 & 이적설이 많은데요, 그 중 눈에 띄는 몇 가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1. 사리, 첼시 떠나 유벤투스행
결국 첼시가 사리의 유벤투스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사리는 스탬포드브릿지에서 1년을 보내며 리그 3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나름의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전임 감독인 알레그리를 대체해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2. 바이에른 뮌헨, 베일에게 1년 임대 제안
분데스리가의 제왕, 바이에른 뮌헨이 베일을 1년간 임대하고자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베일에게 임대 제안을 했고 이제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더 선에 따르면 뮌헨의 감독, 니코 코바치는 리베리와 로벤이 떠나 부족해진 공격 옵션을 보강하고자 베일을 데려올 것이라고 합니다. 베일의 주급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의 몇몇 클럽들은 영입을 꺼려했고 뮌헨은 임대기간 동안 그의 주급인 35만 유로(약 4억 6천만원)를 지급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3. PSG, 네이마르 팔 준비가 되었다.
프랑스 언론 L’Equipe에 따르면 이번 여름 파리생제르망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네이마르를 팔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라이벌 레알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양쪽 모두 2억 2,200만 유로(약 2,952억원)이상 쏟아 부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4. 트리피어의 유벤투스행, 주앙 칸셀로 손에 달려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의 트리피어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건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타겟인 주앙 칸셀로가 이적을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칸셀로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약 671억원)를 준비했고 이 계약이 트리피어 이적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 합니다. 추가적으로 나폴리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트리피어를 주시하고 있다네요.
5. 마르코스 요렌테, 레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코스 요렌테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가 요렌테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을 압박하고 있다네요. 요렌테는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고 요렌테가 그들의 일원이 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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