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러브 3차전 뇌진탕 결장예정
클리블랜드 러브 3차전 뇌진탕 결장예정바로 2차전에서 해리슨 반즈와 리바운드 경합 중 그의 팔꿈치에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인 케빈 러브(27,208cm)의 3차전 출전이 불투명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클리블랜드에게 러브의 결장은 그야말로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러브는 현재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이 위치한 캘리포니아에서 모든 검사를 마치고 구단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계속해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클리블랜드의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만약 러브가 3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라인업에 티모페이 모즈고프를 올리거나 르브론 제임스를 파워포워드에 기용하는 스몰라인업을 가동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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