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에밋 다음주 복귀예정
KCC 에밋 다음주 복귀예정
이현민은 “내가 할 줄 아는 게 패스인데 실수가 엄청 많았다. 감독님께서 ‘실수를 해도 패스를 계속 해봐야 맞출 수 있다’며 ‘계속 해보라’고 하셨다. 손발을 맞추려고 모두에게 다 패스를 줘봤다. 그랬더니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거 같다. 코칭 스태프에서 믿어줘서 많이 맞춰졌다”고 믿어준 코칭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CC는 개막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에밋은 어쩌면 다음 주에 복귀할지도 모른다. 하승진은 오래 쉴 수도 있다. 여기에 전태풍마저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라이온스와 송교창, 이현민이 또 다시 활약한다면 시즌 초반 찾아온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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