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박하나 복귀
삼성생명 박하나 복귀
사실 박하나는 전날 KB전부터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팀에 알렸다. 박하나는 경기 전부터 몸을 풀며 혹시 모를 출전에 대비했다. 하지만 임근배 감독이 박하나의 출전을 말렸다. 만에 하나 부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임근배 감독은 “박하나가 KB전에 뛰려는 의사를 드러냈지만 출전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든 팀을 위해서든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복귀해 경기에 뛰려고 하는 마음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분간 삼성생명은 토마스 없이 순위 싸움을 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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