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비상’ 크리스마스, 내달 5일까지 결장
‘KDB생명 비상’ 크리스마스, 내달 5일까지 결장
구리 KDB생명의 핵심 전력인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는 지난 25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도중 1쿼터 1분여 만에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이에 크리스마스는 내달 5일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KDB생명 관계자가 31일 본 매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KDB생명은 내달 1일 구리에서 삼성생명을 상대하고, 같은 달 5일에는 아산에서 '리그 챔피언' 우리은행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