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관리인이 필요하니 하나님께서 트럼프를 만드셨다
1946년 6월 14일, 하나님은 계획된 낙원을 내려다보시며
'관리인이 필요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트럼프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벽이 되기 전에 일어나 이 나라를 고치고, 하루 종일 일하고,
마르크스주의자(공산주의)들과 싸우고, 저녁을 먹고,
대통령 집무실에 가서 자정이 지나도 남을 누군가가 필요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트럼프를 만드셨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듭시다, 우리나라를 되찾고
다시 세상의 부러움을 삽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트럼프를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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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비 종교 홍보영상 같은 영상은 실제로
공화당 트럼프 선거 캠페인 영상 중 하나..
21세기에 세계 최강 대국, 민주주의의 성지인 USA 에서
저런 사이비종교 같은 선거 문구가 쓰인다는게 놀라울 따름
즉, 하나님의 대리인이 트럼프라는 뜻으로 선거 캠페인을 밀고 있는건데
문제는 미국은 양당 정치체제고 올해 대선에 민주당은 바이든
그리고 반대측의 대표주자는 압도적으로 공화당 내 트럼프가 지지율이 높다는 것
즉, 트럼프는 본인이 신의 선택을 받은 대리인이라는 정치 프레임을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MAGA 라고 불리는 극렬한 극우 지지자들에 의해 거의 트럼프를
떠받들며 거의 트럼프를 신으로 모시는 신자 수준인 상태
MAGA = Make America Great Again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대로 트럼프는 오로지 아메리카 퍼스트가 모토이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그런것보다
미국만 잘먹고 잘살자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즉, 러&우 전쟁에서도 전쟁비용을 나토(NATO) 우방국들에 청구할 생각이고
우리나라 주한미군 방위비도 지금보다 최소 5배이상 올릴 가능성이 높음
그만큼 안줘? 그럼 주한미군 철수할게.
이게 충분히 가능한 인물이 트럼프
한마디로 미국 우방국 니들 미국 국방력으로 지켜주는거 꿀빠는거
이제 안되니까 보호비니 관리비니 명목으로 계속 삥 뜯겠다는 트럼프
그나마 예전 첫번째 임기때 그의 또라이짓을 주변 정상인 우수한 참모들이 온갖 애를 쓰며 뜯어말렸는데
과거 대통령 시절 그런것들이 짜증났는지 이번엔 애초에 선거에 나서면서 하는말이
내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주변 참모들을 나를 따르는 추종자들로 채우겠다고 선언
그리고 어쩌면 본인이 미국의 독재자가 될 수도 있다고도 선전포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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