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너무좋아서 오랜만에 넴드에 글한번적어본다 형들.........
일단 기분좋은이유는 돈따서 자랑하려고 그런기분좋은게아니야.. 내가 약 한달전쯤에 경찰서에서전화가왔었어 폰으로 물론그거보고 처음에 받을까말까 고민엄청했지 내가경찰서에전화올건 딱하나 그거밖에없단말이야 .. 그래서 개쫄려서 그냥결국 안받았어.. 그리고그후에 우편물로 금융그거날라오더라구.. 아.. 백프로걸렸구나 .. 그래서 그때전화안받아서 출석요구서 날라오겠구나.. 이러면서 진짜 요즘 벌금최소 500된다는데 사람들이 미치는줄알았어.. 근데 오늘또전화가오더라구 경찰서에서 그래서그냥포기하고 전화받았지 근데 그전화한 담당부서 형사? 인가목소리가 엄청 마치 음식집전화받는사람처럼 엄청친절하더라구 .. 그리고죄를 뉘우치고 선처해달라할라고마음먹고있는순간 갑자기 그떄 중고사이트에서 뭐구매한거있으시냐구 그러더라고 그때계좌에서 3만원 내이름으로 돈들어온거땜에 그거물어보려고 전화했다는거야 이거설명다듣고나서진짜 기분개좋아져서 무슨상한친느낌이더라진짜로 ㅋㅋㅋㅋ 내가그래서 중고사이트에서 윈도우10운영체제 정품이라고어떤애가 3만원에판다길래 걍그거산거거든 그래서 나한텐 문제없는거냐구 물어보니 ㅁ판매자가문제지 구매자는 별문제없다는거야 결국 도둑이 제 발저린다고 걸리지도않았는데 금융그거보고 한달동안 재대로잠도못자고 ㅠㅠ 이제하던거도 다끊고 안하고있었는데 앞으로는종이로만하고 안해야겠다진짜로.. 신이나한테주신 마지막경고인거같다 마치.. ㅠ 현실반전이이렇게있을줄이야 그냥한번오랜만에 넴드에 글끄젹여봤어 .. 포인트도 아직좀남았는데 받고싶은형들 댓글달면 선착 10명까지 만포씩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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