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좀 짜르지마세요. 급해요.
제가 토토하다가 걸렸습니다.한 1년쯤했구 입출금은 정확히 모르겠구 천내외인데10월 초에 집으로 우편이 왔었습니다.부산해운대에서 출석요구서가 오더라구요.날짜가 10월 1일었는데그걸 받은건 10월 8일이었구요.받고 바로 전화했더니 제가 어딜 썼고, 누구고 언제 얼마를 마지막으로썼는지도 얘기해주더라구요.처음이라 떨렸는데, 그 다음주에 처리는 언제되냐고 했더니처음 전화할 땐 시간될 때 자기가 지방으로 근무나가면 연락한다 했었고,그래서 네임드 글을 3,4일마다 들어와서 봤었습니다.근데 뭐 썡까도된다, 무시해라, 보통 이렇게 말해놓고 안온다 등등요얘기가 많았거든요.또 한주가 지나서 언제 처리되냐고 하니까 지방사람들이 많아서 11월 말쯤까지면 다 처리될 거라고 기다라고 하더라구요.하루이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11월 29일 금요일날 오후 4시 반쯤에 전화가 왔었습니다.지역번호는 검색해보니 부산이더라구요.뭐 지방쪽으로 이관했으니까 거기서 연락오면 가서 조서 받으면됩니다. 라고 끊었는데...이해가 안가는게 이렇게 질질끄나요? 2달에 걸쳐서 조사할정도로 사람이 많은 건지...아니면 제가 피라미수준이라 그냥 윗선에서 적당히 처리하고 사건이 마무리가 된건지 궁금합니다.확실히 이건 벌금형 맞나요? 맞다면 얼마정도 나올지요..빨간줄도 간다는데... 훈방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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