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연하 중국녀에게 헌팅 당했지만 결국 혼술하는 빠니보틀
기차에서 중국나이 18세 여자애가 수줍게 같이 밥먹을 수 있냐고 빠니를 헌팅 함.
그러나 아쉽게도 대화하면서 나이를 공개한 뒤로 (박재한 39세, 만 37세) 분위기 급 서먹해지고
결국 도착한 곳 식당에서 밥만 먹고 헤어짐 (그래도 호텔까지 데려다 줌)
익숙한 느낌으로 편의점에서 사온 술로 혼술 하면서 빠니가 혼자 얘기하기를
번역기로 대화하니까 불편한 점도 생각보다 컸고,
나이 차이가 생각보다 너무 있어서 여자 쪽에서 먼저 분위기가 팍 식었다고 함.
그리고 여자애들은 학생 아니고 직장인이라고 했음. 중국나이라 18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