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amed.com/match/hockey/10787513/analysis?wrId=17415
 
위 링크 들어가서 픽 참고해라. 
 
현재 성적 3승 2패 1무. 
 
현재 2연패중이다. 폴란드 2부리그에 이어 일본 농구 픽도 틀렸는데 이번에도 변명 않겠다. 존나 개부러졌으니까 씨발^^ 
 
그래도 난 후회 없다. 결과야 어쨌든 과정이 옳았다고 믿으니까. 분석을 돌이켜 보니 과거로 돌아가도 그렇게 베팅 했을 것 같다고 확신한다.  
 
내 돈 잃는 건 괜찮다. 그것 보다 싫은게 뭔지 아냐? 내 픽 따라와서 다른 애들이 돈 잃는게 더 싫다 (그리고 지가 선택해 놓고 남한테 지랄 옘병 떠는 남탓러 시발개새끼들은 더 싫다^^) 
 
혓바닥 길어지게 만드는게 전업베터로써 부끄럽고, 이번 픽 러시아 하키로 명예회복 간다. 그래도 복구픽이니 뭐니 그딴 소리 안한다. 왠지 아냐.  지금까지 잃은걸 한방에 복구한다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
 
잃은건 야금야금 조금씩 복구하는거다. 당장 오늘만 살고 내일 죽을게 아니라면 길게 보고 접근해야 하는거다. 1-2-4-8-16 식의 마틴이나 지금까지 잃은 금액 한큐에 꼴아박는 새끼들은 마지막 벳 틀렸을 때 자살할거냐? 너넨 내일이 없냐? 당장 파리목숨 끊을 자신 있으면 그렇게 가도 된다. 근데 손목 그을 깡다구 없으면 그렇게 하지 마라. 
 
베팅 금액은 잃고 있을 때 줄이고 따고 있을 때 늘리는 거다. 지금까지의 손실 한방에 복구하려다가 어제의 나(그때도 충분히 좆같았는데)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아무튼 난 복구픽 이런 소리 안한다. 이번 한번에 끝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그러면서 확실히 내가 옳다는 것 증명해 보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