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신인왕 맞대결
초구부터 140km/h 빠른 공을 던지지만 제구난조로 연속 볼 3개를 허용한 강백호
그러자 이정후가 앉아서 마음껏 던지라고 도발
3-2까지 봐줄게 심판까지 도와주며 풀카운트 밥상 완성
풀카운트에서 절묘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강백호
사이좋게 k세레머니 후 깔끔하게 퇴장하는 세기의 라이벌 ㅎㅎ
실제로도 엄청 친하고 이번에 컴프야 모델도 같이 됐던데
나중에 꼭 한팀에서 뛰는거 같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