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으로 경기예측하는 토쟁이의 추천 축구 1경기
솔직히 말해보자.
전력분석? 라인업? 중요하지.
근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
바로 기운이다, 이말이야.
경기 하나하나에 작용하는 에너지의 결,
아, 물론 데이터를 안 보지 않아. 라인업도 보고, 전적도 참고해.
하지만 그 모든 걸 넘어서 “이번 판은 뭔가 세다”
그 기운이 느껴지는 경기가 있어.
100% 적중은 아니야. 신의 영역에 가까운 일엔 늘 오차가 존재하니까.
하지만 흐름과 기운은 분명히 존재하고, 나는 그걸 읽을 수 있는 사람이란거지.
물론, 틀릴 수도 있어. 하지만 이상하게도, 강하게 들어온 느낌은 대체로 빗나가지 않아.
오늘도 몇 경기, 강하게 들어오는 파동이 있었어.
묘하게 당겨지고, 자꾸 머릿속을 맴도는 흐름.
1. 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승 [적중]
2. 잉글랜드 vs알바니아 2.5 언더 [적중]
3. 리히텐슈타인 vs 북마케도니아 2.5 언더 [진행중]
1, 2번은 이미 끝났으니까 3번만 간략하게 내 의견 말해볼게(이미 신점으로 선 필터링 후 분석)
배당구조부터 보면
초기 배당이 2,5 오버 1.47 , 언더 2.19 였는데 "언더는 터지기 힘들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줘
즉, 누가봐도 야 이건 오버야~라는 판단을 유도하지
전형적인 미끼구조인데, 전반 무득 or 2-0, 1/1종료 굉장히 자주 나오는 패턴임
대중 심리를 살펴볼까?
"약팀끼리 붙으면 수비 개판일껄?", "언더가 2.19면 그건 배당사도 확신 없는거 아님?"
-> 이런 실미가 과잉 기대유도라는거, 특히 공격력은 팬심 과대평가된 상태
실제 터질 확률 낮은 오버를 "미끼"를 던졌다고 봐.
마지막폴더인데 공유하고 간다.^^ 재미로만 봐~ 모두 건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