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폴 포그바와 계약 해지 고려
유벤투스는 폴 포그바를 이적시키거나 계약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벤투스로 복귀한 포그바는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팬들은 절망에 빠졌다.
이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으며, MLS가 그의 다음 행선지가 될 수도 있다.
유벤투스는 포그바가 경기에 뛰지 못하고 라커룸의 조화를 방해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또한 그의 직업이 인플루언서라고 느끼고 있다.
포그바는 처음 월드컵 출전 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무릎 수술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월드컵 스쿼드에 들지 못했고, 결국 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 팬들과의 신뢰가 깨지고 말았다.
Gazzetta dello Sport는 유벤투스는 기다림에 지쳤고, 포그바는 모든 신체적 문제를 무릎 반월판 문제로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포그바가 팀을 떠나면 주급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며 2명의 선수를 사거나 라치오의 밀린코 비치 사비치를 영입할 수도 있다.
2016년 맨유에 복귀한 포그바는 6년동안 100경기 이상을 부상으로 뛰지 못했고, 그의 마지막 선발 경기는 2022년 4월에 있었던 노리치와의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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