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인 이웃이 이 농담을 쳤는데
너무 웃기더라고요
자기 백인 여동생이 자기 백인 아들을 위해
초콜릿 케이크를 굽고 있었는데
잠깐 한눈 판 사이에 그 백인 아들이
초콜릿 케이크를 얼굴에 바르고선
“엄마, 봐요! 나 흑인이에요!”
그러자 엄마가 따귀를 때리고선
“이 집 안에서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야
아빠한테 가서 똑같이 말해”
그래서 아빠한테 가서 하니
아빠가 따귀를 때리고선
”이 집 안에서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야
할아버지한테 가서 똑같이 말해“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가서 하니
할아버지가 따귀를 때리고선
“다시 엄마한테 돌아가라”
엄마가 쪼그려앉아
“티미, 오늘 뭘 배웠니?” 물어보니
“겨우 5분동안 흑인이었는데
벌써 백인들이 싫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