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대 사기 연루 의혹\' 이동윤, 최초 심경고백

상병 소년심판

전과없음

2018.01.10가입

조회 3,927

추천 0

2024.02.08 (목) 13:40

                           

2000억대 사기 연루 의혹\' 이동윤, 최초 심경고백

 
2000억 원대 사기 연루 의혹에 휩싸인 개그맨 이동윤이 심경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개그맨 이동윤의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한 전말이 드러난다.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다던 개그맨 이동윤 씨. 그런데, 올해 초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그가 2,000억 원대 중고차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었다.
2000억대 사기 연루 의혹\' 이동윤, 최초 심경고백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은 어렵게 이동윤 씨를 만나 사건의 경위를 들었다.

개그맨 이동윤 씨가 이사 직을 맡고 있던 중고차 리스 중개업체 '지금오토(가명)'는 지난 12월 모든 돈의 지급 중단을 선언했다. 엉망이 된 사업장에서 만난 대표 유 모 씨는 2,000억 원대 사기라는 것이 애당초 오보이며, 이 모든 일이 유튜버의 허위 고발 때문에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튜버는 지금오토(가명)가 사기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며 유 대표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유튜버의 폭로는 유명 개그맨 이동윤 씨를 향해서도 이어졌다. 그가 회사의 사기 시스템을 방관했고, 홍보 모델로도 나서며 월 4천만 이상의 초고액 급여를 받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

현재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는 개그맨 이동윤 씨를 실화탐사대가 단독으로 만났다. 그는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시내 모처의 장소를 직접 정해 제작진과 만남을 청했다. 그는 월 4천만 원 초고액 급여와 사기업체의 핵심 이사였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편, 사건을 취재하던 제작진은 수백억 사기 사건의 전말과 관련해 뜻밖의 정황을 포착했다. 익명의 제보자가 전해온 또 다른 의혹을 발견한 것이다.

반전을 거듭하는 '지금오토(가명)' 사건의 전말은 8일 오후 9시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무한도전 무한상사가 잘 된 이유 image

하사 국밥이최고야 02/16 3,903 1
자유

브라질 월드컵 이후 홍명보의 한탄 image [1]

하사 국밥이최고야 02/16 4,032 4
자유

또 게임 탓에 빡친 기자 image

하사 국밥이최고야 02/16 3,846 1
자유

부산대 졸업식 학위복 대여비용 근황 image

하사 국밥이최고야 02/16 3,827 1
자유

비트코인 7000만원 돌파 image [1]

하사 국밥이최고야 02/16 4,054 2
자유

한국 시골을 여행하는 해외 유튜버 image [1]

하사 국밥이최고야 02/16 4,169 2
자유

일본 시청자들을 환장하게 한다는 드라마 image [1]

병장 점쟁이불알 02/15 3,983 0
자유

IT회사의 화재시 행동강령 image

병장 토사장할애비 02/15 3,944 0
자유

이강인 사과문 그간의 일을 인정하다 image

상사 보섹지스 02/15 4,018 1
자유

10년차 미군 대위 월급 ㄷㄷㄷ image

병장 베스트한강 02/15 4,394 0
자유

어느 강남 아파트 커뮤니티 공지 image

병장 고라파구리 02/15 3,949 0
자유

리버풀과 경기가 긴장되는 이유 image

상병 겨털매니아 02/15 3,829 0
자유

아는 형 트젠 됐는데... + 후기 image [1]

탈영 섹사스 02/15 4,042 0
자유

신 지포스 그래픽카드 가성비 계급도 image

탈영 섹사스 02/15 3,751 0
자유

쫄리면 뒤지시던지 image

탈영 섹사스 02/15 3,902 0
자유

수능 상위 0.1프로 의대생의 일침 image

병장 클러치박 02/15 3,839 0
자유

울 강인 욕할 때가 아니라 클린스만, 정몽구 욕해야해 빼애액 image [1]

병장 aa 02/15 3,765 1
자유

맨유의 전설 에브라와 박지성의 재회

하사 클린스만 02/15 12,667 1
자유

뉴캐슬, 에밀 크라프트 재계약

하사 클린스만 02/15 3,550 1
자유

속보) 클린스만 결과 발표 3시 이후로 연기된듯

하사 클린스만 02/15 3,53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