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코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 임박

하사 클린스만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3,422

추천 1

2024.03.10 (일) 14:15

                           

원클럽맨 코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 임박


코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비드 빈수아 말박이 보도하고 본지 Relevo가 교차 검증했듯이, 재계약 합의에 더욱 가까워졌다. 지금까지 다소 정체되었던 협상은 이제 그들을 하나로 묶는 계약이 끝나기 몇 달 전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로히블랑코의 주장은 그 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면 6월 30일 이전에 전설적 신화를 써내려온 클럽을 떠날 뻔 했다.

 

양 측은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싶어했다. 몇 달 간의 협상 끝에, 멀리 떨어져 있던 양 측의 입장은 마침내 가까워졌고 이미 사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낙관론이 있다. 현재로서 100% 합의된 바는 없으며 아직 논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우리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게 되었다.

 

선수는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원 클럽 맨'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로히블랑코의 주장은 주축으로서 팀에 계속 남고 싶어한다. 이번 시즌 그는 36경기에 나서 총 2586분을 뛰며 선발 자원으로서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32세의 나이인 그는 가족과 함께 마드리드에 온전히 정착했고, 평생동안 모든 것을 바친 이 클럽을 떠나는 운명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직 마무리해야 할 작업이 남아 있다.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떼어놓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던 구단과 선수는 이별을 상상하지 않았다. 코케는 아틀레티코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622경기에 출전해 47골 115도움을 기록했다. B팀에서 뛰었던 66경기를 포함하면 이 서사는 더욱 길어진다.

 

페예노르트와의 경기 후, 코케는 아틀레티코와 계속 동행하고픈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 "재계약에 대해서는 편히 생각하고 있다. 지금 내 커리어는 후반부에 들어섰지만 내 생각은 아틀레티코에서 은퇴하는 것이고 이에 확신을 갖고 있다. 문제 없을 것이다"

 

그러나 클럽이 이번 달 직면해야 하는 다른 재계약 작업들로 인해 상황은 쉽지 않았다 (에르모소, 사비치, 아스피, 비첼). 아마도 그들 중 가장 합의에 가까운 것은 빨간색과 흰색의 줄무늬를 입은 채 축구화 끈을 풀겠다는 캡틴의 꿈일 것이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2]

탈영 섹사스 03/20 3,490 1
자유

나다 이 대머리 들아 [1]

탈영 섹사스 03/20 3,414 1
자유

생산직 건설 파견 용역 도급 아웃소싱 노동자의 목숨값 [1]

탈영 섹사스 03/20 3,488 1
자유

얼마전 사형 집행된 중국 남녀커플 image [1]

중사 v불나방v 03/19 3,914 2
자유

오타니 와이프 가방 image [3]

상병 킹연경 03/19 3,801 4
자유

진짜 몰랐는데 사실은 불법이었던 범죄 행동 [4]

병장 바이올린항문 03/19 6,955 9
자유

9만원 환불 신청했는데 97억 환불 image

병장 릭플레어 03/19 3,749 1
자유

존나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image

소령(진) 강남좃물주 03/19 3,649 3
자유

순대 오마카세.JPG image [2]

상사 보로지 03/19 3,698 2
자유

메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르헨 대표팀 낙마 [1]

병장 점쟁이불알 03/19 3,505 1
자유

이강인, 입국 하자마자 대국민 사과

병장 점쟁이불알 03/19 3,759 1
자유

감자탕집 합석 image

중사 디갤 03/19 3,542 1
자유

짬뽕 먹다가 난리나 image [1]

중사 디갤 03/19 3,678 1
자유

장례식장에서 발기한 남자 image

중사 디갤 03/19 3,720 0
자유

시간 날렸네 image

중사 디갤 03/19 3,479 0
자유

9번 인증샷 image [1]

중사 디갤 03/19 3,806 2
자유

정준영 출소 image [3]

중사 꾸구꾸리 03/19 3,817 4
자유

86세 노인의 만행 image

병장 배리나 03/19 3,619 1
자유

공무원 악성민원 5단계 image

상사 보로지 03/19 3,551 1
자유

애국자와 매국노 image

하사 미우미우미우 03/19 3,4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