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하사 옥수수깡

2범

2015.09.23가입

조회 1,712

추천 1

2023.05.09 (화) 02:05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구급차 한 대가 골목 안으로 들어섭니다.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잇따라 한 다세대주택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지난 일요일 오후 3시 반쯤, 이 건물에 사는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시신은 함께 살고 있던 아내가 아닌 따로 살고 있는 다른 가족의 신고로 발견됐는데, 조사 결과 함께 살고 있던 아내는 하나님이 A 씨를 부활시킬 거라며 사망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남편은 1년 넘게 지병을 앓고 있었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병원에 가지 않고 집 안에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A 씨와 아내는 특정 교단에 속하지 않고 두 명이 은둔 생활을 하며 성경 공부를 해왔는데, 지난달 A 씨의 지병이 악화해 거동조차 하지 못하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이 부활시킬거라며 숨진 남편 방치한 아내

댓글 1

소령 묵찌빠

2023.05.09 11:56:10

이건 범죄 피할라고 한거 같은데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